현대차그룹, 아세안 정상회의서 '아트카' 누비며 엑스포 유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내일(5일)부터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제43차 아세안 정상회의 기간에 아트카 23대와 디지털 옥외광고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아트카는 부산 광안대교와 갈매기 등 부산의 주요 상징물과 부산엑스포 유치를 염원하는 슬로건으로 꾸민 차량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정상회의가 열리는 행사장 인근과 자카르타 시내 주요 명소 주변에서 아트카를 운행하며 엑스포 유치를 홍보할 계획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내일(5일)부터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제43차 아세안 정상회의 기간에 아트카 23대와 디지털 옥외광고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아트카는 부산 광안대교와 갈매기 등 부산의 주요 상징물과 부산엑스포 유치를 염원하는 슬로건으로 꾸민 차량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정상회의가 열리는 행사장 인근과 자카르타 시내 주요 명소 주변에서 아트카를 운행하며 엑스포 유치를 홍보할 계획입니다.
또 자카르타의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 출·입국장에 설치된 30여 개의 스크린과 공항과 시내에 있는 20여 개의 옥외 전광판에도 엑스포 유치 응원 메시지 영상을 송출할 예정입니다.
정연 기자 cykit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3년간 저소득층 도운 부산의 '라면 천사'…BTS 지민 父였다
- 윤현민-백진희, 열애 7년 만에 결별 "좋은 동료로 남기로"
- "이렇게 힘든 건 처음"…숨진 군산 교사 업무 스트레스 호소
- "단양군 여러분"…일본 잼버리대원 모친, 편지서 전한 말
- 20만 교사 집회 질서정연 '칼각'…현장서 경찰과 진풍경
- 등산로서 고교 교사 숨진 채 발견…"학부모 민원에 고통"
- 이승기 측 "미국 공연, 전날 난기류로 늦게 도착…교민 무시 아냐"
- 대구에서 로또 '1등 3건', 심지어 '수동'…당첨금 51억?
- [단독] '롤스로이스남' 집에서 1억 돈다발…조폭 연관성 수사
- 울산 앞바다에서 떠오른 백골 시신…얼굴 복원해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