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아세안 정상회의서 '아트카' 누비며 엑스포 유치

정연 기자 2023. 9. 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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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내일(5일)부터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제43차 아세안 정상회의 기간에 아트카 23대와 디지털 옥외광고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아트카는 부산 광안대교와 갈매기 등 부산의 주요 상징물과 부산엑스포 유치를 염원하는 슬로건으로 꾸민 차량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정상회의가 열리는 행사장 인근과 자카르타 시내 주요 명소 주변에서 아트카를 운행하며 엑스포 유치를 홍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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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내일(5일)부터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제43차 아세안 정상회의 기간에 아트카 23대와 디지털 옥외광고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아트카는 부산 광안대교와 갈매기 등 부산의 주요 상징물과 부산엑스포 유치를 염원하는 슬로건으로 꾸민 차량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정상회의가 열리는 행사장 인근과 자카르타 시내 주요 명소 주변에서 아트카를 운행하며 엑스포 유치를 홍보할 계획입니다.

또 자카르타의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 출·입국장에 설치된 30여 개의 스크린과 공항과 시내에 있는 20여 개의 옥외 전광판에도 엑스포 유치 응원 메시지 영상을 송출할 예정입니다.

정연 기자 c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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