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진교훈 전 경찰청 차장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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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다음 달 치러지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로 진교훈 전 경찰청 차장을 전략 공천하기로 했습니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오늘 국회 최고위원회 이후 기자들에게 "어제 전략공천관리위원회에서 진 전 차장을 강서구청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며 "오늘 최고위에 보고됐고, 오는 6일 당무위원회에 부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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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다음 달 치러지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로 진교훈 전 경찰청 차장을 전략 공천하기로 했습니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오늘 국회 최고위원회 이후 기자들에게 "어제 전략공천관리위원회에서 진 전 차장을 강서구청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며 "오늘 최고위에 보고됐고, 오는 6일 당무위원회에 부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해식 조직사무부총장은 전략공천 결정 배경에 대해 "11명의 후보가 경선하면 후유증이 우려될 수 있다"며 "전략공천을 요청할 만큼 진교훈 후보의 확장성과 탁월한 도덕성이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북 전주 출신인 진 전 차장은 경찰대를 졸업한 뒤 서울지방경찰청 정보관리부장, 경찰청 정보국장, 전라북도경찰청장 등을 지냈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21232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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