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홀란드, 퍼거슨 '해트트릭 트리오' BBC 선정 '주간 베스트11'...매디슨과 로메로도, 토트넘 3명으로 가장 많아

강해영 2023. 9. 4. 1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토트넘)이 '주간 베스트11'에 선정됐다.

BBC는 4일(이하 한국시간) 2023-24 EPL 4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지난 2일 영국 랭커셔 터프 무어에서 열린 번리와의 EPL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동료 제임스 매디슨과 크리스티안 로메로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흥민
손흥민(토트넘)이 '주간 베스트11'에 선정됐다.

BBC는 4일(이하 한국시간) 2023-24 EPL 4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손흥민은 엘링 홀란드(맨체스터시티), 에반 퍼거슨(브라이튼)과 함께 최전방 공격수로 뽑혔다.

손흥민은 지난 2일 영국 랭커셔 터프 무어에서 열린 번리와의 EPL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전반 16분 시즌 첫 골이자 동점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18분, 후반 21분에 추가로 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5-2 완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의 동료 제임스 매디슨과 크리스티안 로메로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 선수가 3명으로 가장 많다.

BBC선정 베스트11은 다음과 같다.

손흥민(토트넘),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 에반 퍼거슨(브라이튼), 제임스 메디슨(토트넘), 마틴 외데고르, 디클런 라이스(이상 아스널), 도미니크 소보슬러이(리버풀),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 퀴르트 주마(웨스트햄), 조 워럴(노팅엄), 조던 픽포드(에버튼)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