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돌사고 내고 달아난 30대 음주운전자…추격 끝 검거
송인호 기자 2023. 9. 4. 11:39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어젯(3일)밤 9시쯤 대전시 유성구 구암동의 한 교차로에서 30대 여성 운전자 A 씨가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A 씨는 경찰이 사고를 수습하는 틈을 타 달아났지만 추격에 나선 시민의 도움으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인호 기자 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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