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로봇이 내린 드립커피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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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모델들이 '멤버스바 더블랙' 내 로봇 바리스타가 내린 커피를 소개하고 있다.

로봇 바리스타는 동시에 30잔을 내릴 수 있어 효율적이고 균일한 드립 속도로 인해 커피맛이 일정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백화점 VIP 시설에 핸드드립 로봇이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최초 사례이며 '멤버스바 더 블랙'은 신세계백화점 VIP 블랙등급 이상부터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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