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심병원, 지역 문화예술 사회공헌 '나는 작가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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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성심병원은 문화예술후원매개 전문기업 블루버드씨와 병원 속 예술치유 프로젝트 '블루버드토이'의 새로운 지역상생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프로젝트를 주관한 블루버드씨 관계자는 "강동성심병원의 블루버드토이는 아이들의 작품을 예술가가 재창작하는 아트콜라보레이션에서부터 시작해 이제는 지역사회까지 확장되며 놀라운 성장을 이루고 있다"며 "병원이 희망을 발견하는 장소로 거듭나고 더 나아가 사회의 다양한 주체를 껴안는 ESG 경영 실천의 선도주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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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호텔 벨보이' 주제로 연극놀이 등 클래스 진행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강동성심병원은 문화예술후원매개 전문기업 블루버드씨와 병원 속 예술치유 프로젝트 '블루버드토이'의 새로운 지역상생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병원에서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블루버드씨의 '블루버드토이'는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 대상 맞춤형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지역사회까지 확장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나는 작가다!를 선보이게 됐다.
나는 작가다! 프로그램은 현대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보여주는 케빈박 작가의 '화성호텔 벨보이'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와 연극, 체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화성호텔 벨보이와 떠나는 프랑스 파리여행 사진전 'BELLBOY TRIP TO PARIS' △화성호텔 벨보이와 2030년 화성으로 떠나는 현대미술 전시 'MARS HOTEL BELLBOY'를 연극놀이로 감상하고 드로잉클래스에서 작품을 만들어보는 순서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백화점 천호점과의 협업을 통해 드로잉클래스에서 완성한 아이들의 작품과 작가의 오리지널 작품을 백화점 갤러리에서 9월 후속 전시할 예정이다.
강동성심병원 양대열 병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문화예술 사회공헌의 진정한 의미가 잘 전달 됐을 것으로 믿는다"며 "사람을 치유하는 의술과 문화가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큰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젝트를 주관한 블루버드씨 관계자는 "강동성심병원의 블루버드토이는 아이들의 작품을 예술가가 재창작하는 아트콜라보레이션에서부터 시작해 이제는 지역사회까지 확장되며 놀라운 성장을 이루고 있다"며 "병원이 희망을 발견하는 장소로 거듭나고 더 나아가 사회의 다양한 주체를 껴안는 ESG 경영 실천의 선도주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블루버드토이의 나는 작가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하며 9월과 10월에는 하남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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