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시장, 체코·오스트리아 9일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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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시장이 관광단지 구상과 자매도시와의 국제교류를 위해 9일간의 일정으로 체코와 오스트리아를 방문합니다.
정 시장과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등은 오늘 출국해 2박3일 일정으로 체코 돌니모라바지역을 방문합니다.
또 6일부터는 자매결연도시인 오스트리아 린츠시를 방문해 지역축제인 '브루크너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한 뒤 문화예술 분야 MOU체결 등의 교류행사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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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순천]정인화 광양시장이 관광단지 구상과 자매도시와의 국제교류를 위해 9일간의 일정으로 체코와 오스트리아를 방문합니다.
정 시장과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 등은 오늘 출국해 2박3일 일정으로 체코 돌니모라바지역을 방문합니다. 이곳에서 세계 최장 출렁다리(스카이브릿지 721)와 스카이워크 등을 둘러보며 광양 구봉산 관광단지 계획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습니다.
또 6일부터는 자매결연도시인 오스트리아 린츠시를 방문해 지역축제인 '브루크너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한 뒤 문화예술 분야 MOU체결 등의 교류행사를 갖습니다. 오스트리아 린츠시는 과거 오염이 심한 철강도시에서 미디어아트 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되는 등 유럽의 문화수도로 성장했습니다.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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