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재 “윤 정부 이념 전쟁 등 70년대로 시계 돌려놔”

오중호 2023. 9. 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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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최형재 부의장은 "윤석열 정부의 실정과 이념 전쟁이 1970년대로 시계를 돌려놓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진영 논리로 국민과 지역을 갈라치고 특히 잼버리 사안으로 전라북도에 예산 보복을 하는 윤 정부를, 많은 시민이 항쟁으로 바로잡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 부의장은 민주주의 후퇴 등 비상 시국을 선포하고 지난 2일부터 전북도청 앞에서 무기한 천막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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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최형재 부의장은 "윤석열 정부의 실정과 이념 전쟁이 1970년대로 시계를 돌려놓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묵인과 독립 영웅 홍범도 장군의 흉상 철거 논란 등 인공지능 시대에 해묵은 사상 논쟁을 끌고 와 국가 역량을 허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진영 논리로 국민과 지역을 갈라치고 특히 잼버리 사안으로 전라북도에 예산 보복을 하는 윤 정부를, 많은 시민이 항쟁으로 바로잡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 부의장은 민주주의 후퇴 등 비상 시국을 선포하고 지난 2일부터 전북도청 앞에서 무기한 천막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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