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폭염특보 확대 체감온도 30℃ 훌쩍 무더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간지역을 제외한 제주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면서 체감온도가 30℃ 넘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점별 최고기온은 서귀포 30.9℃, 성산 30℃, 고산 29.2℃, 제주 27.8℃ 등입니다.
제주기상청은 오늘 해안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체감온도가 31℃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간지역을 제외한 제주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면서 체감온도가 30℃ 넘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4일) 오전 11시20분 현재 북부와 동부, 서부, 남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고 있습니다.
지점별 최고기온은 서귀포 30.9℃, 성산 30℃, 고산 29.2℃, 제주 27.8℃ 등입니다. 체감온도는 30℃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제주기상청은 오늘 해안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3℃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체감온도가 31℃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 있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