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제작소' 서인영 "김호중 '고맙소' 내 노래로 만들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서인영이 최근 신혼 생활 근황과 함께 김호중의 노래를 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인영은 "친구가 부르는 걸 듣고 이 노래 내가 불러도 나쁘지 않겠다"라며 탐내는 곡으로 김호중이 부른 '고맙소'를 꼽았고, 오직 본인의 스타일을 담아 '고맙소' 라이브 무대를 즉석으로 선보였다.
한편, 최근 달콤한 신혼 생활로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는 서인영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과 꾸준히 소통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가수 서인영이 최근 신혼 생활 근황과 함께 김호중의 노래를 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인영은 지난 3일 밤 9시 10분 방송된 TV CHOSUN ‘명곡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이하 ‘명곡제작소’)에 출연, 오랜만에 시청자들에게 최근 근황을 전했다.
이날 서인영은 ‘명곡제작소’에 “그 노래, 내 것으로 만들어 버리겠어”라는 당찬 포부와 함께 등장했다. 이어 신혼 생활에 대해 “솔직히 너무 행복하다. 정신적으로 안정됐다”라며 미소 지었다.
서인영은 “친구가 부르는 걸 듣고 이 노래 내가 불러도 나쁘지 않겠다”라며 탐내는 곡으로 김호중이 부른 ‘고맙소’를 꼽았고, 오직 본인의 스타일을 담아 ‘고맙소’ 라이브 무대를 즉석으로 선보였다.
서인영은 첫 소절부터 가녀린 보이스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파워풀한 보이스와 애절한 감성, 여기에 진심을 가득 담은 감정 표현력으로 남편을 위한 ‘고맙소’ 무대를 완성해냈다.
이에 김호중은 “너무 해석이 잘 됐다. 1절은 서인영이라는 사람이 부르는 ‘고맙소’의 느낌이었다. 2절 때는 가슴이 찡하게 다가오는 것들이 너무 많았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고, 서인영은 “옆에 있어 준 남편을 위해 열심히 불렀다”라고 밝히며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달콤한 신혼 생활로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는 서인영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과 꾸준히 소통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