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바람 일으키겠다" 이동석 전 행정관 충주서 총선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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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석 전 대통령실 행정관(38)이 4일 충북 충주서 내년 총선 출마 뜻을 밝혔다.
이 전 행정관은 이날 오는 10일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전 행정관은 "출판기념회를 시작으로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며 "충주에서 전국 최초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이 전 행정관은 지난달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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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이동석 전 대통령실 행정관(38)이 4일 충북 충주서 내년 총선 출마 뜻을 밝혔다.
이 전 행정관은 이날 오는 10일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저서 '바로 서는 충주: 함께 동석해 주세요'는 어린 시절과 유학 생활, 기자 생활, 정치 철학 등을 담았다. 미국 유학 중 만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의 인연도 소개했다.
이 전 행정관은 "출판기념회를 시작으로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며 "충주에서 전국 최초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6월 대통령실 근무를 그만두고 현재 방송 패널로 활동하고 있다. 충주 교현초, 충일중과 미국 스톤리지 고등학교를 거쳐 미국 UC산타바바라에서 정치학 학사와 미국 뉴욕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MBN 매일방송 기자와 대통령실 행정관을 지냈다.
이 전 행정관은 지난달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충주 국민의힘에는 3선 이종배 국회의원이 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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