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신학림-김만배, 희대의 부패 범죄자들 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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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의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과 관련해 자칭 민주주의 세력과 희대의 부패 범죄자들의 결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틈만 나면 민주주의를 입에 올리는 세력들이 민주주의 파괴에 가장 앞장서는 것을 볼 때마다 측량할 수 없는 위선과 뻔뻔함에 기가 찰 지경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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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의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과 관련해 자칭 민주주의 세력과 희대의 부패 범죄자들의 결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틈만 나면 민주주의를 입에 올리는 세력들이 민주주의 파괴에 가장 앞장서는 것을 볼 때마다 측량할 수 없는 위선과 뻔뻔함에 기가 찰 지경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당시 문재인 정부 검찰의 수사 방향과 대장동 사건이 윤석열 게이트라던 이재명 당시 대선 후보의 주장을 고려하면, 인터뷰한 김만배 씨의 공작이 그대로 진행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신 전 위원장이 김 씨로부터 받은 1억 6천여만 원에 대해 자신의 책 3권을 판 값이라며 대가성을 부인한 것으로 두고선, 신학림의 책이 훈민정음이라도 되는지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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