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기업도시 ‘지식산업센터’ 첫 삽…2025년 2월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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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 지식산업센터가 4일 첫 삽을 떴다.
충주시에 따르면 이날 지식산업센터 건립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했다.
박미라 바이오산단지원팀장은 "충주 지식산업센터는 소음이나 폐수가 발생하지 않는 임대형 공장(52실)과 시제품 제작, 회의실, 강의실 등 다양한 기업 지원시설을 갖춘다"며 "바이오 관련 스타트업, 벤처기업들의 안정적인 성장 지원을 위해 저렴한 가격에 입주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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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충주 지식산업센터가 4일 첫 삽을 떴다.
충주시에 따르면 이날 지식산업센터 건립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된 이 사업은 국비 160억 원과 도비 36억 원 등 334억 원을 들여 기업도시에 지상 5층, 연면적 1만㎡ 규모로 2025년 2월 완공 예정이다.
박미라 바이오산단지원팀장은 “충주 지식산업센터는 소음이나 폐수가 발생하지 않는 임대형 공장(52실)과 시제품 제작, 회의실, 강의실 등 다양한 기업 지원시설을 갖춘다”며 “바이오 관련 스타트업, 벤처기업들의 안정적인 성장 지원을 위해 저렴한 가격에 입주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충주시는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하는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 중이다.
/충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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