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장자늪 카누체험’ 수자원공사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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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장자늪 카누체험을 통해 수상레저의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충주시는 한국수자원공사의 댐주변지역 지원사업 공모에서 '장자늪 카누체험 사업'이 최종 선정돼 2억2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충주시에 따르면 장자늪 카누체험은 조정지댐 아래부터 목계솔밭캠핑장까지 남한강 샛강 약 3.3km 구간을 자전거와 카누로 체험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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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충주시가 장자늪 카누체험을 통해 수상레저의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충주시는 한국수자원공사의 댐주변지역 지원사업 공모에서 ‘장자늪 카누체험 사업’이 최종 선정돼 2억2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충주시에 따르면 장자늪 카누체험은 조정지댐 아래부터 목계솔밭캠핑장까지 남한강 샛강 약 3.3km 구간을 자전거와 카누로 체험하는 사업이다.
서경모 호수자원개발팀장은 “이번 공모선정으로 충북도의 레이크파크르네상스 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장자늪 카누체험 사업이 물의 도시 충주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자늪 카누체험 사업은 당초 9월 1일 정식 오픈 예정이었으나, 호우에 따른 댐 방류량 증가와 태풍예보 등으로 이달 중순으로 연기됐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체험관광센터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충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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