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尹, 영해 주권·국민 안전 수호 직무 제대로 수행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대한민국 영해 주권과 국민 안전을 지키는 대통령의 직무를 제대로 수행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4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해 인근 국가와 일본 국민조차 문제 제기에 나서는 데 가장 피해가 클 수밖에 없는 우리나라는 어떠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대한민국 영해 주권과 국민 안전을 지키는 대통령의 직무를 제대로 수행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4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해 인근 국가와 일본 국민조차 문제 제기에 나서는 데 가장 피해가 클 수밖에 없는 우리나라는 어떠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당한 우려에도 윤 대통령은 국민을 싸워야 할 대상으로 취급한다며, 지금이라도 일본에 오염수 방류 중단을 요구하고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일본의 부당한 행위를 제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단식 닷새째를 맞은 이 대표는 SNS에 막아내고 지켜내야 할 것들이 한둘이 아닌 상황에서 한 발짝이라도 나아가려면 온 힘을 다해야 한다며, 때로 흔들리고 지치더라도 오직 국민만 믿고 가야 할 길을 가겠다고 적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처음 간 은행에 내 주민번호로 계좌가?...금융기관의 황당한 명의변경
- "중국은 안 가요" 중국 여행객 코로나 이전의 30% 수준
- 롤스로이스 운전자 자택서 1억 돈다발...'폭력조직 연관성' 수사 확대
- "일제가 한글 보급"...日 매체에 보도된 한국 유튜버 발언 논란
- "아무리 씹어도 안 씹혀 뱉어보니..." 유명 햄버거 패티에 경악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