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5개기관과 플로깅 캠페인 확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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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은 범국민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캠페인 '산해진미'의 활동 범위를 넓힌다고 4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30일 서울 성북구 북한산국립공원 사무소에서 국립공원공단, 해양경찰청, 도로교통공단, 한국환경공단,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등 5개 기관과 산해진미 캠페인(사진) 추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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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은 범국민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캠페인 ‘산해진미’의 활동 범위를 넓힌다고 4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30일 서울 성북구 북한산국립공원 사무소에서 국립공원공단, 해양경찰청, 도로교통공단, 한국환경공단,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등 5개 기관과 산해진미 캠페인(사진) 추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김의욱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 조현진 해양경찰청 해양오염방제국장, 유승도 한국환경공단 기후대기본부장과 임수길 SK이노베이션 밸류크리에이션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산해진미는 폐플라스틱과 쓰레기로부터 산(山)과 바다(海)를 지켜 참으로(眞) 아름다운(美) 지구를 만든다는 SK이노베이션의 ‘실천적 ESG’ 활동이다. SK이노베이션은 5개 기관이 전국 각지에 보유한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산해진미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전국민 친환경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김은희 기자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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