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취임 첫 현장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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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진(오른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제19대 이사장이 1일 경남 진주 중진공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한편, 강 이사장은 이날 경남 진주 정촌면 뿌리산업단지에 소재한 항공기용 부품 제조기업인 ㈜스템(대표 김태형·김민윤)을 방문하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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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진(오른쪽)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제19대 이사장이 1일 경남 진주 중진공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강석진 이사장은 경남 거창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를 취득했다. 37·38대 거창군수,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기술보증기금 전무이사, 제20대 국회의원(산청·함양·거창·합천) 등을 역임했다.
강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민간 협력을 통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체계 구축 ▷기업 현장 니즈 중심의 지원체계 재설계 ▷중소벤처기업의 위기극복과 경제 재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한 과감한 규제 개혁 ▷중기부·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중소벤처기업 지원의 구심점 역할 등을 기관이 나아가야 할 4대 방향으로 제시했다.
한편, 강 이사장은 이날 경남 진주 정촌면 뿌리산업단지에 소재한 항공기용 부품 제조기업인 ㈜스템(대표 김태형·김민윤)을 방문하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스템은 스마트공장 기반으로 민항기, 군용기 등 항공기 전 분야 부품의 가공과 조립이 동시에 가능한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지역 혁신기업이다. 유재훈 기자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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