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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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가 노후된 민간·가정·협동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환경개선 비용을 지원한다.
'어린이집 환경개선비 지원사업'은 영유아의 안전과 위생에 직결된 보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시설 개보수와 장비비 등을 지원한다.
이재면 보육청소년과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육서비스를 위해 보육환경 개선에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파주시 어린이집 환경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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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경기도 파주시가 노후된 민간·가정·협동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환경개선 비용을 지원한다.
'어린이집 환경개선비 지원사업'은 영유아의 안전과 위생에 직결된 보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시설 개보수와 장비비 등을 지원한다.
올해 어린이집 환경개선비는 2700만원을 지원하며, 1개소당 정원 20인 이상 어린이집의 경우 최대 300만원, 20인 미만 어린이집은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총 사업비의 50%를 자부담하는 조건이다.
특히 노후시설, 석면건축물, 온실가스 저감 등 위생·안전시설 개선을 중점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13일까지 어린이집으로부터 신청서를 제출받아 선정된 어린이집에 환경개선비를 교부할 예정이다.
이재면 보육청소년과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육서비스를 위해 보육환경 개선에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파주시 어린이집 환경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주=이윤택 기자(ytk@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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