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앤뉴-미러볼뮤직, 신안산대학교 뉴케이팝학과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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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의 음악사업 계열사 뮤직앤뉴와 뮤직앤뉴 자회사 미러볼뮤직, 가수 김원준이 창의적 K팝 아티스트 육성을 위해 손잡았다.
김승민 뮤직앤뉴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팝 맞춤형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는 신안산대학교 뉴케이팝학과와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를 구축한 뮤직앤뉴, 미러볼뮤직이 향후 다양한 산학 파트너십 사업을 추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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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의 음악사업 계열사 뮤직앤뉴와 뮤직앤뉴 자회사 미러볼뮤직, 가수 김원준이 창의적 K팝 아티스트 육성을 위해 손잡았다.
NEW는 뮤직앤뉴와 미러볼뮤직이 신안산대학교 뉴케이팝학과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뮤직앤뉴, 미러볼뮤직과 신안산대학교 뉴케이팝학과는 산학협력을 위한 가족회사 협약에 따라 재학생들의 산업체 프로젝트 참여 기회 제공 분야에서 협력한다. 이번 협력의 일환으로 내년 3년제로 신설되는 뉴케이팝 학과 24학번 1기생들의 실제 앨범 발매도 예정돼 있다.
신안산대학교 뉴케이팝학과는 국민 애창곡 '쇼' 등을 탄생시킨 가수 김원준이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또한 가수 간미연과 박준희 등이 교수로 임용됐다.
김승민 뮤직앤뉴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팝 맞춤형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는 신안산대학교 뉴케이팝학과와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를 구축한 뮤직앤뉴, 미러볼뮤직이 향후 다양한 산학 파트너십 사업을 추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원준 역시 "의미있는 협약을 통해 뉴케이팝학과 답게 K팝의 뉴노멀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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