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추석 앞두고 협력사 결제대금 조기지급
박지영 2023. 9. 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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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직원 상여금 등 각종 비용 지출 증가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소 협력사들을 위해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중소 협력사와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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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현대백화점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4일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 계열사와 거래하는 9600여개 협력사의 9월 결제대금 3000억원을 최대 5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직원 상여금 등 각종 비용 지출 증가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소 협력사들을 위해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중소 협력사와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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