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청소년박람회' 1만여명 참여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포천시는 지난 1일부터 이틀 간 대진대학교에서 열린 '포천시 청소년박람회'에 1만 여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포천시의 시(市) 승격 20주년을 기념해 '포천의 행복한 미래, 청소년이 주인공!'을 주제로 포천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의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포천의 행복한 미래에는 청소년들이 주인공”
경기 포천시는 지난 1일부터 이틀 간 대진대학교에서 열린 ‘포천시 청소년박람회’에 1만 여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4일 밝혔다.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 부스, 포천 역사 스마트골든벨, 청소년 정책제안 발표대회, 문화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초·중·고교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약 1만 명이 방문했으며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 벤치마킹을 위해 인근 지자체에서도 많은 관람객이 찾았다.
백영현 시장은 “청소년박람회가 청소년들이 더 큰 꿈과 미래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포천시는 청소년들의 더 큰 미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무리 씹어도 안 씹혀 뱉어보니” 유명 햄버거 패티 속 정체
- 첫 우승까지 10년…서연정 “대회 전 우승하는 꿈을 꿨는데 예지몽 됐다”
- "강간상해 무혐의" 밝힌 웅이…통지서 공개하며 복귀 예고
- 머스크의 550억짜리 트윗 “테슬라 상장폐지”
- “일본이 한글 보급 앞장...멍청하게 살고 싶으면 써라”
- 여중생 제자 1년 성폭행 교사 '9년' 만에 처벌, 징역 7년
- 경찰이 내려준 주취자, 도로 누워있다 버스 깔려 사망
- “예쁜 얼음별같다” 웹이 찍은 가장 선명한 해왕성 화제
- 윤현민 측 “백진희와 결별 맞다…바쁜 일정 소홀해져” [공식]
- “넓은 공터서 왜 후진주차를?” 보험금 살인 파헤친 경찰의 ‘촉’[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