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일본 주식 거래 서비스 개시
이민영 2023. 9. 4. 11:11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유안타증권은 4일 일본 주식 거래 서비스를 개시하고 올해 말까지 거래 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일본 도쿄거래소에 상장된 3천800개 주식이 거래 대상이며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티레이더'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티레이더M'을 통해 매매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일본 주식 거래 고객에게 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고, 엔화 환전 시 100엔당 1원의 우대 환전수수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100만엔 이상 일본 주식을 매매한 고객에게는 1만원 상당의 주식 쿠폰을 증정한다.
mylux@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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