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농협, 조합원·지역사회 숙원인 ‘하나로마트·지점’ 착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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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 정동농협(조합장 강동국)은 8월28일 조합원과 지역사회의 숙원인 '하나로마트 및 지점 신축공사 착공식'을 가졌다.
박 시장은 "시민행복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정동농협에 감사하다"며 "하나로마트 신축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시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강동국 조합장은 "조합원과 정동면민의 숙원이었던 하나로마트와 지점 신축사업의 첫삽을 뜨게 돼 감격스럽다"며 "투명한 일처리로 새 하나로마트를 안전하게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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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하나로마트와 지점 완공 땐 지역의 금융·쇼핑 선도할 것으로 기대”
경남 사천 정동농협(조합장 강동국)은 8월28일 조합원과 지역사회의 숙원인 ‘하나로마트 및 지점 신축공사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식에는 박동식 사천시장, 조윤환 NH농협 사천시지부장, 시의원, 임직원 등이 참석해 착공을 함께 축하했다.
신축 하나로마트와 지점은 정동면 예수리 347-1번지 일대에 대지면적 7767㎡(2322평), 연면적 1623㎡(491평) 규모의 단층 건물로 지어진다.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하나로마트 매장 내에 로컬푸드직매장도 들어선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하나로마트는 건물이 낡고 협소해 접근성이 떨어지고 다양한 상품 판매가 어려워 조합원과 고객의 불편이 지속되면서 신축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제기돼왔다.
정동농협은 정동면이 우주항공청 개청과 항공국가산단 개발에 따른 주거․상업중심지로 향후 추가 인구 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새로운 하나로마트와 지점이 내년 6월께 완공되면 지역 중심의 금융·쇼핑센터로 발돋움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 시장은 “시민행복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정동농협에 감사하다”며 “하나로마트 신축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시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강동국 조합장은 “조합원과 정동면민의 숙원이었던 하나로마트와 지점 신축사업의 첫삽을 뜨게 돼 감격스럽다”며 “투명한 일처리로 새 하나로마트를 안전하게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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