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 6대 들이받은 60대 만취 운전자 입건
김덕용 2023. 9. 4.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주차된 차를 여러 대 들이받은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11시 20분쯤 대구 서구 비산동 한 주택가에서 음주 상태로 를 몰고 가다가 골목길에 주차된 차 7대가량의 측면 문짝과 백미러 등을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 인근에서 자신의 차 안에 있던 A씨를 붙잡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주차된 차를 여러 대 들이받은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11시 20분쯤 대구 서구 비산동 한 주택가에서 음주 상태로 를 몰고 가다가 골목길에 주차된 차 7대가량의 측면 문짝과 백미러 등을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 인근에서 자신의 차 안에 있던 A씨를 붙잡았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66%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은 A씨를 귀가 조처한 뒤 추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나정 측 “손 묶이고 안대, 강제로 마약 흡입”…경찰 조사 후 첫 입장
- 매일 넣는 인공눈물에 미세플라스틱…‘첫방울’이 더 위험?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나 집주인인데 문 좀”…원룸 들어가 성폭행 시도한 20대男, 구속
- “내 딸이 이렇게 예쁠 리가” 아내 외도 의심해 DNA 검사…알고보니 ‘병원 실수’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