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 송정동 건물주 됐다…고소영 빌딩 옆 빌딩 35억에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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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38)이 '포스트 성수동'이라 불리우는 서울 성동구 송정동의 '꼬마 빌딩'을 35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홍진영은 지난달 21일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위치한 지상 5층 규모(대지면적 135.37㎡, 연면적 270.71㎡) 빌딩을 35억원에 매입했다.
이 건물은 배우 고소영이 지난해 2월 매입한 빌딩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고소영의 건물은 지상 5층 연면적 352.75㎡ 규모이며, 당시 35억5000만원에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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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가수 홍진영(38)이 '포스트 성수동'이라 불리우는 서울 성동구 송정동의 '꼬마 빌딩'을 35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홍진영은 지난달 21일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위치한 지상 5층 규모(대지면적 135.37㎡, 연면적 270.71㎡) 빌딩을 35억원에 매입했다. 올해 준공된 신축 빌딩이다.
홍진영이 설립한 1인 기획사 IMH엔터테인먼트 법인 명의로 매입했으며, 지난달 28일 잔금을 모두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건물은 배우 고소영이 지난해 2월 매입한 빌딩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고소영의 건물은 지상 5층 연면적 352.75㎡ 규모이며, 당시 35억5000만원에 샀다.
송정동은 '핫플'이 밀집한 성수동과 맞닿아있는 지역으로 성수동 지가가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다는 인식에 주목받고 있다.
홍진영은 지난해 ‘비바 라 비다’, ‘그대 얼굴’, ‘니가 있었다’ 등의 신곡을 공개하며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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