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 로켓펀치, '붐' 주목해야 할 이유…비주얼 포텐→하트스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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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품은 신보로 돌아온다.
로켓펀치는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붐(BOOM)'을 발매한다.
로켓펀치의 세 번째 싱글 '붐'은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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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품은 신보로 돌아온다.
로켓펀치는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붐(BOOM)'을 발매한다. '붐'은 로켓펀치가 지난해 8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플래시(FLASH)'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 6인 6색 치명적 매력, 역대급 비주얼 포텐
로켓펀치는 2019년 미니 1집 앨범 '핑크 펀치(PINK PUNCH)'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전작 '플래시'에서 '프롬 파티'를 콘셉트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준 로켓펀치는 '붐'에서는 상큼 발랄한 하이틴 콘셉트로 180도 달라진 매력을 예고했다. 키치함 가득한 스쿨룩부터 시크한 카리스마의 블랙, 유니크한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멤버 각자의 매력으로 소화하며 빠져들 수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가을 햇살처럼 맑고 청량한 비주얼과 더 성숙해진 분위기, 키치한 매력을 풀 장착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오는 로켓펀치가 가요계에 새롭게 불러일으킬 '붐'에 기대감이 커진다.
◆ 초강력 중독성, 더 강렬해진 퍼포먼스
최근 종영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퍼즐'에 출연한 로켓펀치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담은 다채로운 무대로 호응을 얻었다. 리더 연희는 최종 TOP7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프로젝트 걸그룹 엘즈업(EL7Z U+P) 데뷔를 확정하기도 했다.
'퀸덤퍼즐'을 비롯해 그간 발매하는 앨범마다 차별화된 콘셉트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며 '퍼포먼스 장인' 수식어를 이어온 로켓펀치는 '붐'을 통해 한층 더 화려하고 치명적인 퍼포먼스로 돌아온다.
앞서 스포일러 붐, 프리뷰, 챌린지 영상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통해 새 타이틀곡 '붐'의 귀여운 포인트 안무 일부가 공개됐다. '붐'의 경쾌하고 감각적인 비트와 멜로디,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의 완벽한 조화가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중독성을 암시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 글로벌 팬심 강탈, 치명적 하트스틸러
로켓펀치는 신인의 패기를 담은 데뷔 앨범 '핑크 펀치'부터 강렬한 에너지의 '레드 펀치(RED PUNCH)', 청량감 가득한 '블루 펀치(BLUE PUNCH)', 시크한 카리스마의 '옐로 펀치(YELLOW PUNCH)', 세상을 향한 당당한 발걸음의 '플래시'까지, 발매하는 앨범마다 다양한 콘셉트에 도전해 왔다.
새 싱글 '붐'은 Y2K 트렌드를 대변했던 하이틴 무비 모먼트와 MZ세대의 서브컬처로 대표되는 '이세계(인간 세계가 아닌 완전히 다른 세계)' 장르를 믹스매치해 완성된 앨범으로, 로켓펀치의 짙어진 음악색과 눈부신 성장을 증명할 새로운 명반의 탄생을 예고한다.
'붐'을 통해 글로벌 팬심을 훔치는 하트스틸러로 깜짝 변신한 로켓펀치는 장총과 바주카포, 망치, 권총, 활, 방망이 등 각종 무기로 중무장한 매력 만점 자태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업그레이드된 비주얼, 더 강력해진 음악과 퍼포먼스의 조화로 올가을 가요계를 장악할 전망이다.
로켓펀치의 세 번째 싱글 '붐'은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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