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추석 앞두고 축산물 이력제 점검
양창희 2023. 9. 4. 11:06
[KBS 광주]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라남도가 축산물 이력 정보의 관리 실태를 점검합니다.
전남도는 오는 15일까지 축산물 판매업소와 포장 처리업체 3천4백여 곳을 대상으로 사육·도축 정보를 제공하는 '축산물 이력제'가 제대로 적용되는지, 수입 축산물이 국산으로 둔갑하는 사례가 있는지 점검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축산물 이력제 점검을 5차례 벌여 10개 농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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