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부산 청소년 회복센터 후원

권병석 2023. 9. 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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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부산 북구 위드청소년 회복센터를 방문해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위드청소년 회복센터는 위탁보호 가정으로 부산가정법원으로부터 위촉돼 2022년 개소했다.

고리원자력본부와 부산가정법원은 2018년부터 청소년 회복센터 후원 업무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오고 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조성한 민들레홀씨기금으로 올해까지 6년 간 청소년 회복센터 18곳에 7500만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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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이광훈 본부장(오른쪽 네번째)이 지난달 31일 부산 청소년 회복센터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고리원자력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부산 북구 위드청소년 회복센터를 방문해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위드청소년 회복센터는 위탁보호 가정으로 부산가정법원으로부터 위촉돼 2022년 개소했다. 보호처분을 받은 6명의 청소년이 정연두 센터장 부부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고리원자력본부와 부산가정법원은 2018년부터 청소년 회복센터 후원 업무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오고 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조성한 민들레홀씨기금으로 올해까지 6년 간 청소년 회복센터 18곳에 7500만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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