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식] 거창군, 제15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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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6일 군청 앞 문화휴식공간에서 올해 제15회째를 맞는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정부는 지구온난화로부터 지구환경 보호의 필요성 및 자원 낭비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해 자원 절약과 재활용, 폐자원의 에너지화 등을 범국민적으로 알리고 자원순환을 통한 녹색생활실천운동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9월 6일을 '자원순환의 날'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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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6일 군청 앞 문화휴식공간에서 올해 제15회째를 맞는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정부는 지구온난화로부터 지구환경 보호의 필요성 및 자원 낭비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해 자원 절약과 재활용, 폐자원의 에너지화 등을 범국민적으로 알리고 자원순환을 통한 녹색생활실천운동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9월 6일을 ‘자원순환의 날’로 지정했다.
이번 행사는 일상에서 실천하기 쉬운 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의 소중함을 공유하고 군민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 거창군월성청소년수련원, 독립운동가 우드팬시 만들기
경남 거창군은 거창군월성청소년수련원(원장 김진수)이 광복 78주년을 기념해 거창국민여가캠핑장을 이용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8월 한 달간 운영한 ‘독립운동가 우드팬시 만들기’를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여러 독립운동가 중 도산 안창호, 도마 안중근, 백범 김구, 유관순 열사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어떠한 활동을 했는지 배우고, 직접 독립운동가 열쇠고리(우드팬시)를 색칠하는 체험을 했다.
한편 거창군월성청소년수련원은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한 ‘2022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부산과 경남도 내 청소년수련원 중 유일하게 5회 연속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 거창군, 청소년동아리 회원 연합체육대회 개최
경남 거창군은 최근 아림고등학교에서 거창군청소문화의집과 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청소년동아리 회원 연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건전한 신체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줄다리기와 피구, 깃발 뜯기, 도전 50곡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돼 청소년 축제의 장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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