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된 차 7대 들이받은 대낮 만취 운전 60대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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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골목에 주차한 차를 잇달아 들이받은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6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어제(3일) 오전 11시 20분쯤 대구 비산동 주택가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골목에 있던 차 7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우선 A 씨를 집으로 돌려보낸 뒤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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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골목에 주차한 차를 잇달아 들이받은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6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어제(3일) 오전 11시 20분쯤 대구 비산동 주택가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골목에 있던 차 7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확인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66%였고,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우선 A 씨를 집으로 돌려보낸 뒤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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