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농협, 대만 수출배추 농약 안정성 교육

황송민 2023. 9. 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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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농협(조합장 김응식)이 8월 31일 경제종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수출배추 재배 농민 40여명을 대상으로 '대만 수출 배추 농약 안전성 교육'을 했다.

김응식 조합장은 "배추 재배 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열어 배추 수출 판로 확대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농협수출배추작목반'은 2016년부터 8년 연속 대만으로 배추 수출에 성공했으며, 올해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부터 최우수 전문 수출단지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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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농협(조합장 김응식)이 8월 31일 경제종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수출배추 재배 농민 40여명을 대상으로 ‘대만 수출 배추 농약 안전성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농촌진흥청 수출지원과의 지원을 받아 마련했다. 강사로 나선 국립농업과학원 김단비 연구사는 농업 안전 사용을, 국립식량과학원 박수형 연구관은 고품질 배추 생산과 병해충 방제를 주제로 강의했다.

김응식 조합장은 “배추 재배 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열어 배추 수출 판로 확대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농협수출배추작목반’은 2016년부터 8년 연속 대만으로 배추 수출에 성공했으며, 올해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부터 최우수 전문 수출단지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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