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광고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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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가 신개념 ESG 채널 '시몬스 스튜디오' 시즌 2에 시몬스 광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시몬스는 침대 없는 침대 광고 시리즈 등 파격적인 광고로 이목을 끌고 있다.
이들은 시몬스 침대 광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주제로 광고를 제작하기까지의 과정 등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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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채널 ‘시몬스 스튜디오’ 시즌2에 공개
시몬스 침대가 신개념 ESG 채널 ‘시몬스 스튜디오’ 시즌 2에 시몬스 광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시몬스는 침대 없는 침대 광고 시리즈 등 파격적인 광고로 이목을 끌고 있다.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의 2층 ‘시몬스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이번 영상(사진)엔 다양한 분야의 제작진이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모더레이터 이독실의 진행 아래 시몬스 PR&마케팅팀 박선영 부장, 영상 프로덕션 ‘키노플로우’의 이현지 감독, 광고 제작사 ‘프로듀스드 바이 기억’의 유범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길효진 PD, ‘팀키도’의 비주얼 디렉터 권민재 실장, 광고대행사 ‘이노션’ 미디어본부 소속 미디어 플래너 임정일 팀장 등이 출연했다. 이들은 시몬스 침대 광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주제로 광고를 제작하기까지의 과정 등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줬던 시몬스의 ‘침대 없는 침대 광고’ 시리즈와 관련, 박선영 부장은 “제품 품질에 대해 자신감이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기존 광고에서 얘기하던 ‘기능 플러스(+) 느낌’에서 ‘기능’을 빼고 느낌만으로 가보자는 아이디어가 나왔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임 팀장은 “당시 광고 제작한 담당자가 누구냐는 문의 전화를 정말 많이 받았을 정도로 이슈가 됐다”고 회상했다.
1일부터 공개된 2023 브랜드 캠페인 ‘메이드 바이 시몬스(Made by SIMMONS)’도 화두로 올랐다. 4년 만에 침대를 등장시킨 캠페인으로, 건강과 안전이란 키워드를 풀어낸 게 특징이다.
권 실장은 “단순히 광고에 침대를 넣고 뺀 게 아니라 철저히 거시적인 전략 안에서 어떻게 하면 동시대 사람들과 잘 소통할 수 있을까 치열하게 고민해서 나온 결과물”이라고 했다.
시몬스 침대는 이번 영상을 만든 시몬스 스튜디오를 통해 ‘좋은 콘텐츠는 나눌수록 좋다’는 취지 아래 유익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하고 있다.
한편, 시몬스의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잇는 소셜라이징(Socializing)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문을 연 팝업 스토어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은 17일까지 운영한 뒤 마무리될 예정이다. 김상수 기자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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