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 감사자문위원에 강전애·김규헌·박정연·황수정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2023. 9. 4. 1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가 강전애·김규헌 변호사와 박정연 노무사, 황수정 논설위원 등 4명을 감사자문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새롭게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예술위는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집에서 2023년 제1차 감사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전문가 4인을 민간위원으로 위촉했다.

예술위 감사실은 감사자문위원회를 통해 자체감사기구 운영 관련 의견을 수집하며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른 감사의 방향성 및 전략에 대한 종합적인 자문을 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감사자문위원회 민간위원, 김규헌 변호사(위 왼쪽) 김성범 상임감사, 박정연 노무사(아래 왼쪽부터), 황수정 수석논설위원, 강전애 변호사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가 강전애·김규헌 변호사와 박정연 노무사, 황수정 논설위원 등 4명을 감사자문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새롭게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예술위는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집에서 2023년 제1차 감사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전문가 4인을 민간위원으로 위촉했다. 임기는 2년이다.

신임 민간위원은 강전애 변호사(강전애법률사무소), 김규헌 변호사(큐렉스법률사무소), 박정연 노무사(노무법인마로), 황수정 수석논설위원(서울신문)이다.

앞으로 이들은 기금업무, 위험관리, 감사업무 분야 전문가로 2년간 자체 감사 활동 및 내부 통제에 대한 전문성·실효성을 지원한다.

예술위 감사실은 감사자문위원회를 통해 자체감사기구 운영 관련 의견을 수집하며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른 감사의 방향성 및 전략에 대한 종합적인 자문을 구할 예정이다.

김성범 예술위 상임감사는 "감사자문위원회가 자체감사기구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사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활용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예술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r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