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도, 추석 대비 성수식품 합동점검…140개소 대상

황봉규 2023. 9. 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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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4일부터 8일까지 도민에게 안전한 식품공급을 위해 식품제조·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관계기관과 합동 점검을 벌인다.

이번 점검에는 도와 시·군,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참여해 명절에 소비가 많은 성수식품을 제조·유통·조리·판매하는 업체 중 행정처분 이력이 있거나 최근 점검 이력이 없는 업체 등 14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온라인,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유통 중인 제수용·선물용 식품 등 추석 다소비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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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4일부터 8일까지 도민에게 안전한 식품공급을 위해 식품제조·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관계기관과 합동 점검을 벌인다.

이번 점검에는 도와 시·군,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참여해 명절에 소비가 많은 성수식품을 제조·유통·조리·판매하는 업체 중 행정처분 이력이 있거나 최근 점검 이력이 없는 업체 등 14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로 ▲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여부 ▲ 자가품질검사 적정성 여부 ▲ 표시기준 준수 여부 ▲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을 살펴본다.

온라인,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유통 중인 제수용·선물용 식품 등 추석 다소비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 제품은 즉시 회수해 폐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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