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신품종 마늘 '통통' 소비자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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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마늘이 소비자 평가에서 호평을 받아 농가소득 증대가 기대된다.
4일 충북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마늘연구소에서 육성한 신품종 마늘 '통통'이 농촌진흥청과 함께 실시한 소비자 소비자패널 대상 시장성 평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통통'은 외통 마늘(쪽이 하나인 마늘) 특성이 우수한 품종으로 쪽수가 있어도 4~6개로 적어 마늘쪽이 크게 형성된다.
특히 껍질 제거가 쉬워 마늘을 까기 번거로워하는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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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통통’마늘이 소비자 평가에서 호평을 받아 농가소득 증대가 기대된다.
4일 충북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마늘연구소에서 육성한 신품종 마늘 ‘통통’이 농촌진흥청과 함께 실시한 소비자 소비자패널 대상 시장성 평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통통'은 외통 마늘(쪽이 하나인 마늘) 특성이 우수한 품종으로 쪽수가 있어도 4~6개로 적어 마늘쪽이 크게 형성된다. 단양 육쪽마늘과 비교해도 알린 함량과 항산화 기능이 비슷하게 높은 수치를 보인다.
이번 평가에서 ‘통통’은 모양과 색이 뽀얗고 균일해 구이용과 절임용, 가공식품이나 선물용으로도 상품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껍질 제거가 쉬워 마늘을 까기 번거로워하는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었다.
김리나 스마트원예연구과 연구사는 "향후 시장 진입 및 정착을 위한 마케팅 전략을 세워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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