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 유치…내년 8월 4만명 참가

정우용 기자 2023. 9. 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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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제19회 한국후계농업경연인 전국대회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격년제로 개최되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는 4만여명의 농업인이 참여하는 농업인들의 최대 축제다.

제19회 대회는 내년 8월 낙동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3일간 열린다.

구미시는 한농연 회원들에게 지역 농특산물과 관광명소 등을 홍보해 도농복합 도시 구미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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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 유치에 대해 설명하는 김장호 구미시장(구미시 제공) 2023.9.4/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제19회 한국후계농업경연인 전국대회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격년제로 개최되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는 4만여명의 농업인이 참여하는 농업인들의 최대 축제다.

제19회 대회는 내년 8월 낙동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3일간 열린다.

구미시는 한농연 회원들에게 지역 농특산물과 관광명소 등을 홍보해 도농복합 도시 구미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예정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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