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만에 1만명 돌파한 청주공예비엔날레 ‘흥행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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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개막 사흘 만에 현장 관람객 1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4일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50분 기준 현장 관람객 1만명을 넘었다.
총 누적 관람객 35만명을 기록했던 2019년보다도 이틀 빠른 속도다.
올해 목표 관람객 20만명 돌파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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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개막 사흘 만에 현장 관람객 1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4일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50분 기준 현장 관람객 1만명을 넘었다.
지난 1일 금요일 개막한 뒤 주말 동안 수많은 관람객이 행사장을 방문한 셈이다.
관람객 증가세는 코로나19로 하루 최대 입장객을 제한했던 2021년보다 12일 빠르다.
총 누적 관람객 35만명을 기록했던 2019년보다도 이틀 빠른 속도다.
조직위는 4일 입장권 구매객 선착순 100명에게 청원생명쌀(500g)을 증정하는 사은 이벤트를 한다.
올해 목표 관람객 20만명 돌파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사물의 지도–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를 주제로 오는 10월 15일까지 청주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열린다. 54개국에서 작가 251명(팀)이 참여해 30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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