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면접용 정장 무료 대여
류재현 2023. 9. 4. 10:56
[KBS 대구]대구시는 청년 구직활동 지원을 위해 면접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희망옷장'을 운영합니다.
대구에 주소를 둔 18살에서 39살 사이 면접 대상자면 누구나 남녀 정장과 셔츠, 블라우스, 구두, 벨트 등을 3박 4일간 빌릴 수 있습니다.
희망옷장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면 대여 가능하며, 세탁비 5천 원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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