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가던 경운기 뒤에서 '쾅'…80대 운전자 숨져
박효주 기자 2023. 9. 4. 10:55
경기 연천에서 차량이 경운기를 들이받아 운전자 1명이 숨졌다.
4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0분쯤 연천군의 한 도로에서 SUV(스포츠실용차)가 앞서가던 경운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경운기 운전자인 80대 남성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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