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제자유구역청, 산업부 평가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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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제자유구역청(충북경자청)이 성과평과 A등급을 받았다.
4일 충북경자청에 따르면 산업통산자원부 주관 '2022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서 전년(B등급)보다 한 단계 높은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 충북경자청은 기관 운영상 중앙정부와 시·도 발전전략 연계성,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2조26억원 MOU체결), 혁신성장팀 신설, 기업 애로사항 간담회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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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경제자유구역청(충북경자청)이 성과평과 A등급을 받았다.
4일 충북경자청에 따르면 산업통산자원부 주관 ‘2022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서 전년(B등급)보다 한 단계 높은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 충북경자청은 기관 운영상 중앙정부와 시·도 발전전략 연계성,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2조26억원 MOU체결), 혁신성장팀 신설, 기업 애로사항 간담회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투자 협력기업 PM(Project Manager)을 운영해 투자기업에 대한 안정적 행정지원과 원활한 투자이행을 유도해 투자 협력 기업의 안정적 정착 지원을 도모한 시스템이 인정받았다.
맹경재 청장은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장점은 더욱 살리고 단점은 보완해 (충북경자청이) 충북과 국가 발전의 전초기지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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