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웅촌농협과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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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활동에는 울산NH농기계이동정비단(회장 김광욱·삼남농협 소속) 회원과 농기업체 서비스요원 등 20여명의 기술 인력이 참여해 경운기 등 웅촌면 일대 30여 농가의 농기계 60여대를 말끔히 수리해줬다.
김광욱 울산NH농기계이동정비단 회장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앞두고 농기계 수리와 관련해 많은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업인을 돕게 돼 매우 기쁘고 보람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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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촌면 일대 30여 농가 경운기·관리기 등 60여대 수리
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와 울주 웅촌농협(조합장 송상수)이 본격적인 수확철을 앞두고 2일 웅촌농협 앞 공터에서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사진).
이날 봉사활동에는 울산NH농기계이동정비단(회장 김광욱·삼남농협 소속) 회원과 농기업체 서비스요원 등 20여명의 기술 인력이 참여해 경운기 등 웅촌면 일대 30여 농가의 농기계 60여대를 말끔히 수리해줬다.
김광욱 울산NH농기계이동정비단 회장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앞두고 농기계 수리와 관련해 많은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업인을 돕게 돼 매우 기쁘고 보람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창현 본부장은 “울산농협은 1995년부터 봄·가을 영농철에 정기적으로 농기계 합동수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농가 경영비 부담을 덜어주고 영농편익을 높여주기 위해 앞으로도 농기계 수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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