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의 날’…전북 지자체, 박람회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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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9월 4일 '고향사랑의 날'을 맞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고향사랑의 날 박람회에 전북 지자체들도 참여했습니다.
전주시 등 전북 지자체는 지난 2일부터 오늘까지 사흘 동안 열린 박람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며 지역특산품과 공예품, 체험형 답례품 등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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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9월 4일 '고향사랑의 날'을 맞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고향사랑의 날 박람회에 전북 지자체들도 참여했습니다.
전주시 등 전북 지자체는 지난 2일부터 오늘까지 사흘 동안 열린 박람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며 지역특산품과 공예품, 체험형 답례품 등을 소개했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한 해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도 주어집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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