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IAA서 콘셉트 전기차 'CLA 클래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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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는 3일(현지시간) 'IAA 모빌리티 2023'가 열리는 독일 뮌헨에서 '콘셉트 CLA 클래스'를 공개했다.
콘셉트 CLA 클래스는 MB.OS를 통해 더 향상된 레벨2 수준의 자율주행 기능, 첨단 어린이 감지 시스템 등이 가능하다.
또한 콘셉트 CLA 클래스에서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반의 양방향 충전을 통해 차량을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로 변환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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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는 3일(현지시간) 'IAA 모빌리티 2023'가 열리는 독일 뮌헨에서 '콘셉트 CLA 클래스'를 공개했다.
향후 출시될 메르세데스-벤츠의 모듈형 아키텍처 MMA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된 첫 번째 콘셉트 차량이다. 비전 EQXX를 통해 개발된 800V의 고전압 전기 구동 시스템, 뛰어난 에너지 밀도의 배터리 기술 등이 적용됐다.
콘셉트 CLA 클래스는 동급 세그먼트 중 최대 수준인 1회 충전 예상 주행거리 750㎞(WLTP 기준), 12kWh의 전력량으로 100㎞를 주행하는 에너지 소비 효율을 보여준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소프트웨어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해 전용 운영체제 MB.OS를 개발하고 있다. MMA 플랫폼은 MB.OS가 실행되는 최초의 플랫폼이 될 예정이다. 콘셉트 CLA 클래스는 MB.OS를 통해 더 향상된 레벨2 수준의 자율주행 기능, 첨단 어린이 감지 시스템 등이 가능하다.
또한 콘셉트 CLA 클래스에서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반의 양방향 충전을 통해 차량을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로 변환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V2H(Vehicle-to-Home) 또는 V2G(Vehicle-to-Grid) 전기 공급 장치로도 차량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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