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조달로 창업·벤처기업 성장사다리 역할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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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이 공공조달을 통해 창업·벤처기업 성장사다리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본격 나섰다.
조달청은 4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50여개 창업·벤처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혁신제품·우수조달물품 및 다수공급자계약을 비롯한 다양한 공공조달시장 진출방안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창업·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기반의 조달제도인 혁신제품과 우수조달물품 지정제도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하고 일반 상용품이 거래되는 다수공급자계약 제도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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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이 공공조달을 통해 창업·벤처기업 성장사다리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본격 나섰다.
조달청은 4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50여개 창업·벤처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혁신제품·우수조달물품 및 다수공급자계약을 비롯한 다양한 공공조달시장 진출방안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창업·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기반의 조달제도인 혁신제품과 우수조달물품 지정제도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하고 일반 상용품이 거래되는 다수공급자계약 제도도 소개했다.
특히 제품의 기술 수준이나 기술성숙도(TRL) 등 기업 여건에 따른 맞춤형 조달시장 진출전략을 집중 안내하는 한편,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창업·벤처 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형식 조달청 신성장조달기획관은 “연간 200조원에 육박하는 공공조달시장의 전략적 활용을 강화하여 창업·벤처기업을 위한 성장 마중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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