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이하 야구대표팀, 체코 꺾고 세계청소년선수권 첫 승

박재웅 menaldo@mbc.co.kr 2023. 9. 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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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이하 야구대표팀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이영복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대만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체코와의 경기에서 14안타를 몰아치며 14대 1로 이겼습니다.

선발 투수 청주고 박기호가 3이닝 노히트 무실점 호투했고 포수 강릉고 이율예가 5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첫 경기 대만전을 내줬던 대표팀은 1승 1패로 조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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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에 대승 거둔 한국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소셜미디어 캡처]

18세 이하 야구대표팀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이영복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대만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체코와의 경기에서 14안타를 몰아치며 14대 1로 이겼습니다.

선발 투수 청주고 박기호가 3이닝 노히트 무실점 호투했고 포수 강릉고 이율예가 5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첫 경기 대만전을 내줬던 대표팀은 1승 1패로 조 3위에 올랐습니다.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21199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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