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머니트리, 에셋체인·이노솔트와 합작법인 설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갤럭시아머니트리(094480)가 장외거래중개업 합작법인(JV) '한국ST거래' 설립에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갤럭시아머니트리 관계자는 "이번 JV 설립 참여는 장외거래중개업 라이선스 취득과 유통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것"이라며 "장외거래중개업에 참여함으로써 토큰증권 발행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은 물론 시장 확대에 따른 기업 가치 상승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갤럭시아머니트리(094480)가 장외거래중개업 합작법인(JV) ‘한국ST거래’ 설립에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JV설립에는 토큰증권 인프라 개발 전문기업인 에셋체인과 증권서비스 전문기업인 이노솔트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이번에 설립된 한국ST거래는 금융당국의 토큰증권발행(STO) 입법화에 따라 안정적인 토큰증권 거래의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해 국내 최고 금융전문가들이 설립한 회사다. 전 청와대 경제수석 비서관이자 거시경제 분야 전문가인 조원동 대표이사와 정상준 이노솔트 대표이사가 각자대표로 내정됐다.
한국ST거래는 금융회사와 연동된 혁신적인 유통 플랫폼을 바탕으로 △토큰증권거래소(STE, Security Token Exchange) 설립 △투자자 보호체계 확립 △토큰증권 발행사 및 금융회사와의 협력 강화 △관리 감독기관 규제 법안 대응 등을 목표로 한다. 국내 토큰증권 유통시장을 선도하고 투자자들에게 가장 안전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에 맞춰 투자자 보호를 우선으로 철저한 자산 검증을 거쳐 거래 가능한 토큰증권을 선정할 예정이다.
갤럭시아머니트리 관계자는 “이번 JV 설립 참여는 장외거래중개업 라이선스 취득과 유통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것”이라며 “장외거래중개업에 참여함으로써 토큰증권 발행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은 물론 시장 확대에 따른 기업 가치 상승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무리 씹어도 안 씹혀 뱉어보니” 유명 햄버거 패티 속 정체
- 첫 우승까지 10년…서연정 “대회 전 우승하는 꿈을 꿨는데 예지몽 됐다”
- "강간상해 무혐의" 밝힌 웅이…통지서 공개하며 복귀 예고
- 머스크의 550억짜리 트윗 “테슬라 상장폐지”
- “일본이 한글 보급 앞장...멍청하게 살고 싶으면 써라”
- 여중생 제자 1년 성폭행 교사 '9년' 만에 처벌, 징역 7년
- 경찰이 내려준 주취자, 도로 누워있다 버스 깔려 사망
- “예쁜 얼음별같다” 웹이 찍은 가장 선명한 해왕성 화제
- 윤현민 측 “백진희와 결별 맞다…바쁜 일정 소홀해져” [공식]
- “넓은 공터서 왜 후진주차를?” 보험금 살인 파헤친 경찰의 ‘촉’[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