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 들고 활짝 웃는 짠네띠 완나샌

민경찬 2023. 9. 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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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AP/뉴시스] 짠네띠 완나샌(태국)이 3일(현지시각) 미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콜롬비아 에지워터 CC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완나샌은 최종 합계 26언더파 262타로 미국 무대 진출 첫 우승을 기록했다.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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