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중국 유한공사, 위챗 미니에 모바일 브랜치 오픈
박연신 기자 2023. 9. 4. 10:4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의 중국 현지법인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가 중국 최대 규모 모바일 메신저 위챗의 위챗 미니 프로그램에 모바일 브랜치를 열었습니다.
신한은행은 위챗 내 모바일 브랜치로 위챗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오픈 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위챗 미니 프로그램은 별도 어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위챗 메신저와 연동해 금융과 쇼핑, 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연결해 이용할 수 있는 인앱형 프로그램입니다.
중국내 최대 규모 메신저인 위챗의 이용 고객수는 약 13억 명에 달합니다.
따라서 위챗 사용 고객은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지 않고 간편하게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의 정기예금·적금 상품가입, 거래내역 조회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한편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는 중국 내 19개 영업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디지털 뱅킹 이용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