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스마트시티 서울 CDO 포럼' 오는 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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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5개 자치구 최고 디지털 책임자(CDO)가 스마트시티 서울 구현을 위해 한 자리 모인다.
행사를 주관하는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서울시는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2022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에서 '최고 도시상'을 수상하는 등 이미 스마트시티 우수도시로 인정받고 있다"며 "서울이 세계 스마트시티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CDO포럼을 통해 자치구간 협력과 교류를 증진하는 등 재단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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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5개 자치구 최고 디지털 책임자(CDO)가 스마트시티 서울 구현을 위해 한 자리 모인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지털재단·전자신문이 주관하는 '제1차 스마트시티 서울 CDO 포럼'이 오는 7일 서초구 전자신문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서울 CDO 포럼은 스마트시티 서울 구현을 위해 서울시·시의회·25개 자치구가 함께하는 정례포럼이다.
포럼은 디지털 플랫폼 시대, 서울의 스마트 도시화 촉진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소통하는 창구가 될 전망이다. SCEWC, SCSE, SSCE 등 국내외 스마트시티 관련 전시회에 공동 참가하는 등 자치구 간 사업협력 활성화를 위한 매개체 기능도 기대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스마트시티 서울 구현을 통해 효율적 도시행정과 편리한 시민생활을 도모하려는 각 자치구들의 주요 사업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CDO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도 마련되며, AI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로 손꼽히는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연구소장이 연단에 오른다.
행사를 주관하는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서울시는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2022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에서 '최고 도시상'을 수상하는 등 이미 스마트시티 우수도시로 인정받고 있다”며 “서울이 세계 스마트시티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CDO포럼을 통해 자치구간 협력과 교류를 증진하는 등 재단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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