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해병대 수사단장, 내일 국방부 검찰단 출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구속 상태로 군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내일(5일) 국방부 검찰단에 출석합니다.
박 전 단장 측에 따르면 군 검찰은 박 전 단장에게 내일(5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 국방부 검찰단으로 출석하라고 통보했고, 박 전 단장은 이에 응할 예정입니다.
앞서 중앙지역군사법원은 지난 1일 국방부 검찰단이 박 전 단장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을 현 단계에서는 증거인멸이나 도망의 염려 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기각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구속 상태로 군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내일(5일) 국방부 검찰단에 출석합니다.
박 전 단장 측에 따르면 군 검찰은 박 전 단장에게 내일(5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 국방부 검찰단으로 출석하라고 통보했고, 박 전 단장은 이에 응할 예정입니다.
박 전 단장은 해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상부의 이첩 보류 지시를 어기고 민간 경찰에 사건 기록을 넘긴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중앙지역군사법원은 지난 1일 국방부 검찰단이 박 전 단장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을 현 단계에서는 증거인멸이나 도망의 염려 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기각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처음 간 은행에 내 주민번호로 계좌가?...금융기관의 황당한 명의변경
- "중국은 안 가요" 중국 여행객 코로나 이전의 30% 수준
- 롤스로이스 운전자 자택서 1억 돈다발...'폭력조직 연관성' 수사 확대
- "일제가 한글 보급"...日 매체에 보도된 한국 유튜버 발언 논란
- 5년 전 트위터에 '테슬라 상장폐지' 글 썼던 머스크, 결국...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이재명, 선고 다음 날 정권 규탄집회...한동훈 "최악의 양형 가중 사유"